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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과 지방이라는 이분법적 대립을
효과적으로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양성을 통한
문화 분권을 먼저 이뤄야 한다는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ND▶
◀VCR▶
어제 열린 심포지엄의 주제는
문화 분권의 첨병 역할을 수행할
인력 문제였습니다.
대구시와 구,군의
문화 관련 공무원 152명 가운데
순수 문화예술분야 담당자는
45명 뿐이라는
조사 결과가 제기됐습니다.
◀INT▶
홍성주 대구시 문화행정계장
-발제자-
(더구나 전문문화예술인이라고 할 수 있는 연구.전문직은 6명 뿐이고
시청과 북구청에만 있다.)
문화예술회관이나 오페라 하우스 같은
문화기반시설에 일하는 인력 가운데도
민간 예술 전문인은 시설 한 곳 당
3.5명에 불과합니다.
생산과 배급권을 쥐고 있는
중앙 문화 권력에 맞설 수 있는
지역 문화 활동가의 엷은 층도
문제점으로 지적됐습니다.
◀INT▶
한전기 대구동구문화원장
-발제자-
(인구 200만인 대구에서 활동하는 공연행사 전문 인력이 고작 천명 정도다.유능한 인력은
다 서울에 뺏겨 버리고...)
심포지엄 참가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문화 분권을 창출해낼
지역 문화예술인의 양성이
가장 시급하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INT▶
이강은 경북대 교수
-발제자-
(문화예술 전문 인력에는 문화예술인도 있고
문화예술 행정,활동가도 포함된다.문화분권을 위해서는 특히 예술 행정과 기획,경영,실무를 담당할 인력의 양성이 급선무다.)
사단법인 한국문화정책연구소는
대구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광주와 인천,서울을 순회하며
지방분권과 문화정책에 관한
다양한 논의를 계속합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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