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방송 창사 40주년을 맞아
별밤 공개방송이
오늘 저녁 7시 북구 산격동
유통단지 주차장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공개방송에는 세븐과 옥주현,
자전거 탄 풍경 등
인기가수 7팀이 출연해
라디오 애청자들에게
히트곡들을 선사했습니다.

대구MBC의 별이 빛나는 밤에 프로그램은
올해로 33년째를 맞이함에 따라
33년 전 첫방송을 들은
애청자 가족들을 초청해
미래에 전하는 메시지를
타임캡슐에 넣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