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는
국유림에서 100년 된 소나무를 훔친 혐의로
안동시 북후면 35살 강 모씨 등
4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9일 밤
영양군 영양읍의 국유림에 자생하는
시가 천 200만원 짜리 100년 생 소나무를
미리 준비한 9.5톤 크레인을 동원해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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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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