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총선출마로 인한 공백 최소화해야

입력 2003-08-05 18:24:04 조회수 1

◀ANC▶
내년 총선에 출마를 준비하는
자치단체장들이 지역에도 많습니다.

이들은 사퇴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는데,
단체장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사퇴시기를 법정시한보다
앞당겨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박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내년 4월 총선에 출마할
시장,군수,구청장들의 법정 사퇴시한은
10월 18일 까지로 돼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9월에 사퇴하느냐,
10월에 사퇴하느냐에 따라
자치단체의 상황은 크게 달라집니다.

우선 다음달 중에 사퇴할 경우
10월 30일로 예정된 보궐선거에서
곧바로 후임단체장을 선출하게 돼있어
단체장 공백기간이
한달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9월을 넘겨 10월에 사퇴하면
총선을 치른 뒤 내년 6월 10일에야
보궐선거를 하게 돼
단체장 공백이 무려 8개월 동안이나
계속되게 됩니다.

사퇴시기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단체장의 공백기간은 그만큼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INT▶
임성식 지도과장
대구시선관위

(따라서 9월을 기준으로 사퇴를
언제하느냐에 따라 보궐선거
시기가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

대구,경북지역에는
연임제한에 걸린 단체장들을 중심으로
5-6명의 시장,군수,구청장이
내년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사퇴를 저울질 하고 있으나
현재로선 임대윤 대구 동구청장만
다음달 사퇴의사를 밝혔을 뿐입니다.

<스탠드업>
여,야 정치권에서는
다음 달 추석을 전후해
단체장들이 잇따라
사퇴여부를 확정지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오는 10월에는 지역에서도 보궐선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mbc news 박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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