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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금오랜드에서 놀이기구를 옮기기 위해
해체작업을 하다 놀이기구와 크레인이 무너져 작업 인부 3명이 다쳤습니다.
이상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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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고는 구미 금오랜드의 놀이기구
토네이도를 제주도로 옮기기 위해
해체작업을 하다 발생했습니다.
놀이기구를 전문으로 설치하고 해체하는 전문회사 직원 3명은 4일 전부터
해체작업을 시작했고, 오늘은 놀이기구의
나사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나사가 잘 풀리지 않자 다시 한번
크레인으로 들어 올리는 순간
쾅하고 반대편부터 무너져 내렸습니다.
S/U]놀이기구를 해체하던 도중 하중을 이기지 못해 크레인과 놀이기구가 이렇게 함께
무너져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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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배/크레인기사
[15톤으로 잡고 있는데 볼트가 안풀린다고해
더 당겨 달라고해 당기는 순간 반대편이
무거워 넘어졌습니다.]
이사고로 부산시 해운대구 반송1동
36살 조민환씨가 중상을 입는 등
인부 3명이 다쳐 구미 차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놀이기구 해체한 회사 대표
45살 최모 씨와 포크레인 기사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미 금오랜드는 12가지의 놀이기구를 갖추고 있는데 사고가 난 놀이기구는 최근
제주도 업체에 매각됐습니다.
MBC 뉴스 이상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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