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대구협회 주최로
한·일 청소년 문화 한마당 잔치가 열립니다.

유네스코 대구협회는 일본 유네스코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해 온
문화교류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구촌의 평화를 위한 작은 실천"이라는 주제로 이 행사를 엽니다.

한·일 양국 학생들은 오는 5일부터 사흘 동안
경북과학대학 전통문화체험학교에서
김치 담그기를 비롯해 탈춤 등
한국전통문화를 배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