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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 수배 해제해야"

입력 2003-08-01 11:00:48 조회수 1

대구·경북 양심수 후원회와
대구·경북 민중연대, 대구·경북 통일연대 등 3개 단체는 오늘 대구여성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총련 학생들에 대한 수배해제와 이적규정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검찰이 지난 달 한총련에 대해 전향적 입장을 밝힌 뒤에도
대구·경북지역 11기 한총련 대의원 5명에 대해 소환장을 발부했다며
검찰은 소환장을 즉각 철회하고
구속된 학생들을 석방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한총련 수배자 전원 수배 해제와 한총련 이적규정 철회, 국가보안법 폐지 등도 함께 촉구했습니다.

한편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지난 달 29일 모대학 4학년 이모 씨가 경찰에 연행됐고
다른 대학 4학년 천모 씨 등 5명이
2차 소환장을 발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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