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근무요원 소집대상자의
'우선소집원' 제출 시기가 대폭 개선됩니다.
대구·경북지방 병무청은
이 달부터 공익근무요원 소집대상자들이
보충역에 편입된 지 2년 뒤에
제출할 수 있었던 우선소집원을
편입 다음 해부터 낼 수 있도록 개선합니다.
이는 기존의 공익근무 요원 소집 순위가
학력 우선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고졸 이하 학력자의 경우,
대학생보다 늦게 복무를 시작하고,
사회 진출도 그만큼 늦어지게 돼
민원이 잦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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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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