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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구미 4단지 분양 적신호

입력 2003-08-01 18:02:41 조회수 1

◀ANC▶
무난히 분양될 것으로 예상했던
구미산업단지 제4단지 분양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분양가 결정이 늦어진데다
대구와 왜관의 공업용지
분양과 겹쳤기 때문입니다.

이상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는
올해 구미 4단지 33만 6천 제곱미터를 분양하기로 하고 분양공고와 함께
입주신청을 받았습니다.

어제까지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11개 업체가 8만 3천여 제곱미터를
신청했습니다.

올해 분양해야 하는 면적의
25% 수준에 그쳤습니다.

지난 5월 예비조사때 27만 제곱미터를
희망해 분양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결과는 1/3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수자원공사와 구미시의 갈등으로
분양가 결정이 달포나 늦어지면서
분양 적기를 놓쳤기 때문입니다.

◀INT▶이승익/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
[대구성서단지와 왜관공단의 분양시기가
겹쳐기 때문에 입주 예정업체의 일부가
빠져 나갔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4단지 입주를 희망했던 7개 업체가
대구로 투자처를 옮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 본부는
신규 투자를 하거나 설비를 증설하려는
업체 파악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대구와 왜관, 구미를 두고
투자처를 저울질하고 있는 업체를 유치하면
올 연말까지는 올해 분양면적을 모두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상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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