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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지하철 건설공사 설립 가능성 높아져

입력 2003-07-31 17:08:53 조회수 1

◀ANC▶
최근 정부가 대구 등
지방 대도시 지하철 건설과 운영을
정부와 자치단체가 서로 나눠서 맡도록 하는
분리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어
적절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박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방대도시 지하철 건설과 운영을
정부가 맡도록 하는 지하철공사법 제정에 대해 정부측은 무리한 요구라며
지금까지 반대입장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그러나 정부측은 최근들어 건설은 정부가 하고, 운영은 자치단체가 맡도록 서로 분리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이같은 안을 제시한 배경에는
건설과 운영을 모두 담당할 경우
요금과 운행문제 등과 관련
지역 실정에 맞는 효율적인
경영을 하기가 어렵고, 노사갈등이 있을 때 전국으로 확산될 우려마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정부측의 대안에 대해
의원들도 상당 부분 공감하는 것으로 알려져 법사위에 계류중인 법안이
수정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INT▶ 박승국 의원/한나라당
"(건설과 운영을)분리했을 경우 운영비와 건설비용을 나눠 지금까지 운영비는 대구가 책임지고, 건설비용은 역시 앞으로 건설을 담당할 건설공사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회는 늦어도 다음 달 말까지는
한국지하철 공사법안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스탠드업>
대구지하철은 1호선 개통에 이어
2호선도 이미 75%의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때문에 대구는 자칫하면 반쪽 혜택도
보지 못하는 결과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1·2호선의 부채문제 해결 등
다각도의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 news 박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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