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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인구 15만 명 돌파 목표

입력 2003-07-30 18:50:26 조회수 1

◀ANC▶
김천시의 인구는 15만 명에서
3천 900명이 부족합니다.

2년 연속 15만 명을 밑돌면
행정기구가 축소되고 교부세마저
줄어 들기 때문에 김천시가 인구 늘리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상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김천의 인구는 지난 해부터
15만 명을 밑돌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6월 말까지의 인구도
14만 6천 100명으로 아직도
3천 900명이나 부족합니다.

2년 연속 15만 명을 밑돌면
내년 7월부터 국장과 과장
한 자리씩을 줄여야 합니다.

재정자립도가 낮은 김천에
교부세가 줄어 들게 됩니다.

◀INT▶ 김선하/김천시 총무과장
[저희 재정자립도가 21.3%인데 여기서 교부세가 더 줄어 들면 시발전에 엄청난 타격을 입게 된다.]-6초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대학생들에게
김천 주소갖기 운동을 펼쳐
600여 명이 김천으로 주소를 옮겼습니다.

김천에 살면서도 자녀들이 살고 있는 곳에
주민등록을 옮겨 둔 노인도 3천 명을 넘어
이들을 모두 김천으로 주소지를 옮기면
15만 명 달성은 무난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장에게는 연말까지 열 명을 전입시키도록 권장하는 등
인구 늘리기에 급급해
위장 전입 등과 같은 부작용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상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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