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일명 '일진회'라는
불량서클을 만들어 학생들을 집단구타하고
돈을 뺏는 등 행패를 부려온
14살 안모 군 등 5명을 폭력 등의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22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문경경찰서는 속칭 정대파라는
학원가 폭력조직을 만들어
학교 친구가 신문배달을 하고 번 돈을
마구 때리고 뺏는 등
40여차례에 걸쳐 4백만원을 갈취한
15살 권모 군 등 5명에 대해
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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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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