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지역협력 명분과 실리

한기민 기자 입력 2003-07-29 18:51:24 조회수 1

◀ANC▶
포스코의 지역협력 사업이 1회성, 그것도
부분적 지원에 그치면서,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포항시도 포스코에 명분을 주면서 시민들에게 실이익이 가는 지역협력 모델을 제시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한기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95년 전국체전 50억, 섬안큰다리 17억,
문예회관 50억, 환호 공원 200억, 테크노파크 200억.

그동안 포스코가 포항시에 지원한 주요
지역협력 사업입니다.

545억 원의 적지 않은 규모지만, 시민들의
호응은 기대 이합니다.

사업 내용이 상층부에 의해 일방적으로
결정된데다, 단발성, 그것도 부분적 지원에
그쳤기 때문입니다.

◀INT▶ 교수

중앙 또는 지방정부 본연의 투자사업이나,
단체장의 가시적 업적이 드러나는 사업을
기업에 요구해온 포항시도 문제입니다.

그보다는 자치단체의 손길이 부족한 소외
계층이나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이 아쉬운 대목입니다.

◀INT▶ 시민단체

외국인 등 주주들의 이익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포스코도 이제는 지역협력
사업에 대한 내부적 명분이 필요합니다.

[S/U] 포항시와 포스코는 우는 아이에게 떡
주는 식이 아닌, 시민들의 공감을 얻을 수있는 지역협력 방안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가
됐습니다.

MBC 뉴스 한기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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