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대구 삼덕동
권총강도 사건이 발생한지
오늘로 일주일이 지났지만,
경찰은 아직 사건의 단서조차 찾지 못하고
헤메고 있지 뭡니까?

대구지방경찰청 한달우 수사과장,
"권총 강도가 어디 잡기 쉽습니까?
이건요, 망망대해에서
보물찾기나 다름없습니다.
분명 범인은 치밀하게 계획를 세워서
범행을 저질렀다 말입니다."하며
쉽게 볼 사건이 아니라고 한 발을 뺐는데,

네에, 국제 대회를 앞두고 발생한 권총강도에 수사까지 제자리라
경찰 체면이 말이 아니올시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