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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공항에 대한 도비지원 무산에 이어
국비지원도 거부됐습니다.
이에따라 예천공항운영은 아시아나항공사몫으로
남았으나 항공사측은 적자가 너무 심해
계속 유지는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이 호 영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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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예천공항 손실금 보전예산이 도의회에
삭감되면서 국비지원을 요청하겠다며
공항존치여부에 실마리를 남겼지만
건교부는 국비지원을 거부했습니다.
건교부는 다른 교통수단과의 형평성에
문제가 있고 이용자부담원칙에 위배된다며 국비지원을 거부했습니다.
◀INT▶건교부
도 예산의 삭감에 이어 국비지원 까지 무산되면서 예천공항 운영은
아시아나 항공사의 몫으로 남게 됐습니다.
하지만 아시아나측은 지원을 해 줘도
연간 20억원의 적자가 발생하는 판에
항공사만으로는 노선유지가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현재 여름 성수기인
다음 달 10일까지 예천/제주간 운항계획을
잡고 있지만 그 이후 일정은 전혀
손도 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성수기 노선재개에도 불구하고
현재 탑승예약률이 48%대에 머무는등
주민 호응도 낮아 노선유지를 더욱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INT▶배민섭/아시아나항공 예천지점
아시아나항공은 8월 초 노선폐지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지만 경영논리에 따라
대한항공에 이어 아시아나항공도 예천에서
철수할 가능성이 커 공항개설 14년만에
북부지역은 하늘길을 잃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이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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