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성관계 사실을 남편에게 알리겠다고
위협해 주부로부터 돈을 뜯어낸 혐의로
구미시 광평동에 사는 48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해 5월부터 내연의 관계를 맺어오던
42살 이 모씨에게 전세금을 달라고 폭행하고
통정사실을 남편에게 폭로하겠다고 위협해
85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