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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경기침체영향, 임금타결 늑장

입력 2003-07-27 18:43:10 조회수 1

대구경영자총협회가
대구 경산, 칠곡, 고령 등
대구권 100인 이상 업체 300여 개를 대상으로
임금교섭 실태를 조사한 결과
타결률이 26%로 지난 해 같은 기간 57%에 비해
매우 더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의 임금협상 타결률 34%에 비해서도
매우 부진한 것입니다.

대구지역 임금인상률은
임금총액 기준 5.7%와
통상임금 기준 5.4%로
총액기준과 통상임금 기준
6.7% 인상된 전국의 임금인상률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대구지역의 임금타결률이 더디고,
인상폭이 낮은 것은,
섬유업계의 불황과
근로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 하청업체가 많은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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