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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환전 늘어

입력 2003-07-26 18:35:26 조회수 1

지난 5월 사스의 여파로 줄었던 환전 규모가
최근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객이 늘어나면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구은행에 따르면
지난 해 5월과 6월 두 달 동안
천 197만 달러였던 환전 금액이
올해 같은 기간에는 사스의 영향으로
중국과 동남아로의 여행객이 대폭 줄면서
737만 달러로 62%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이 달 들어서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객과 학생들의 해외연수가 늘면서 그저께까지 환전 규모가 488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85%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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