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가 부분파업에 나서면서
지역 자동차 부품업체도
이 달에는 납품물량이 줄어드는 등
정상조업에 지장을 받고 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자동차부품업체에 대한
실태를 조사한 결과,
1차 납품업체 대부분이 이 달 들어
현대차 노조의 부분파업 등으로
완성차 생산이 줄어들면서
납품물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이 때문에 주야간은 격일제로
근무시간을 줄였으며,
오늘은 조업을 중단하고, 장비점검이나 환경개선 등으로 보낸 뒤
다음 주에는 여름휴가에 들어갑니다.
여기에다 완성차업체들은 부품업체들에게 원가 절감액을 보고하도록 한 뒤
원가 절감분의 50%를 납품가격 인하에
적용하고 있어, 부품업체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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