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역 농협이
농림부 등이 실시한
산지유통 전문조직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농림부와 농협중앙회, 농수산물 유통공사가
전국 268개 지역 농협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2년도 산지유통 전문조직 종합평가에서
상주 외서농협이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외서농협은 농민들로부터
배를 수탁 판매하면서,
엄격한 품질관리와
소포장 상품개발 같은 상품 차별화로
국내 대형 유통업체 뿐만 아니라
대만에 87만 달러 어치를 수출해
농가 소득증대와 농산물 유통 선진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상주 원예농협과 성주 수륜농협,
김천 남면농협도
각각 2위와 4위, 9위에 올라
전국 10위권 안에
경북 지역 농협 4곳이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