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중앙정부의 지역특화발전특구법안
제정에 대비해
특색있는 지역특화발전특구를
적극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각 시·군마다 공청회와
전문가 자문을 통해
지역 특색에 맞는 안을 마련하면,
다음 달 이를 모아 재정경제부에 특구 예비신청을 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에 대비해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경상북도 발전 5개년 계획을 세워
앞으로 경북 발전을 이끌
핵심전략산업 4-6개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경주에서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전달하고
23개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와
아이디어 개발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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