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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황사 유적에서 석판교 발견

장성훈 기자 입력 2003-07-24 11:54:46 조회수 1

신라고찰인 경주 분황사 유적에서
석판교와 가마굽던 터 등이
새롭게 발견됐습니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오늘
분황사 유적 7차 발굴조사 현장에서 가진 문화재 지도위원회를 통해,
남북방향의 보도와
원지 배수로의 교차 지점에서
석판교를 발견하고
배수로 북편에서 가마굽던 터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토된 유물은
수막새와 벽돌, 암기와 등
와전류가 대부분이며
귀면와와 치미가 출토돼
분황사가 당시 상당히 격이 높은
건축물 이었을 것으로 짐작됐습니다.

연구소측은 또 분황사 북동편을 조사해 담벼락과 보도를 추가 확인해
분황사의 전체규모를
파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히고
내일 현장 설명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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