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여름 휴가철에
음주운전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오늘부터 다음 달 말까지
피서지 부근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기로했습니다.
단속은 주로 피서객이 많이 모이는
동해안 해수욕장과 산,계곡,강,하천 등지
주변도로에서 이뤄집니다.
경찰은 또
검문소와 나들목에서도
피서지 이동차량을 대상으로
상시적으로 단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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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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