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진량읍과 하양읍을 연결하는
2차로 도로가 오늘 4차로로 확장돼 개통됩니다.
진량-하양간 4.7km 구간은
지난 98년부터 올해까지 5년 동안
총 공사비 538억 원을 들여 확장해 왔는데
교통량이 많은 일부구간은
6차로와 10차로로 넓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10시 반
경산시 진량읍 도로공사 구간에서
지역 주민과 관계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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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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