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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테이 인기

도건협 기자 입력 2003-07-23 11:31:32 조회수 0

여름 휴가철을 맞아
농촌체험과 피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팜 스테이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경북농협에 따르면
여름 휴가지로 추천하고 있는
도내 팜스테이 마을 20곳의 이용객이
지난 2001년 3천 500명에서
지난 해 만 6천 명으로
4배 이상 늘었다며
올해도 주 5일 근무 확산에 따라
이용객이 크게 늘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팜스테이 마을은
비교적 싼 값에 숙식이 제공되고
영농체험과 문화유적 답사 등을
함께 경험할 수 있으며
지역에 따라서는 래프팅이나 천문대 별 관찰,
반딧불이 잡기 등 생태체험,
창작 예술 체험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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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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