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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기념해
통일신라시대 유물을 한 자리에 모은 특별전시회가 신라 천년의 수도 경주에서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장성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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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가 한강까지 영토를 확장하고
세운, 북한산 진흥왕 순수빕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해 온 이 비석은,
천 5백 년이 지난 지금에야, 천년수도 경주를 찾았습니다.
경주 황복사터에서 출토된 금제불상에선
신라인의 섬세한 손길이 묻어나고,
감은사지 동탑 등에서 나온 사리구는
하나같이 은근한 화려함으로 빛납니다.
또 석굴암에 한 쌍으로 있었던 석조천불보탑과
현존 최고의 목판인쇄물인 무구정광 대다리경 복제판 등 전시회장은 통일신라를 대표하는 유물로 가득합니다.
S/U)신라천년의 수도 경주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번 특별전에는 국보급 문화재를 포함해
통일신라시대 유물 5백여점이 전시됩니다.
◀INT▶이미아 - 서울시 방화동-
특히 전시회는 신라 6부를 상징하듯 신라의 통일과정과 불교문화 등 여섯개 주제로 구성돼, 통일신라의 문화와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INT▶박영복 관장- 국립 경주박물관-
이번 전시회는 박물관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는 9월 14일까지 한달여 동안 계속됩니다.
MBC뉴스 장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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