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구본부는
대구 유니버시아드대회 북한 선수단
서포터즈인 아리랑 응원단에
응원단복 5천 벌을 제공하기로 하고
통일 유니버시아드 시민연대
금병태 공동대표에게 응원단복 비용으로
2천만 원을 기증했습니다.
대구·경북지역 60여 개 시민단체로 결성된
통일유니버시아드 시민연대는
이번 유니버시아드대회를
민족화해와 통일을 염원하는
대회로 만든다는 목표로
순수 자원봉사자로 아리랑 응원단을 구성해
환영 문화행사, 북한경기 응원,
남북 공동응원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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