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식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주가지수와 연계한 금융상품이
잇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대구은행은 오는 28일부터
'주가지수 연동 정기예금'
9회차 판매에 들어가기로 했는데,
주가가 오를 때는 물론 떨어질 때에도
이자를 지급하는 '안정투자 15호'와
주가가 4% 오를 경우
연 8%의 이자를 주는
'안정투자 16호' 상품 등입니다.
대구은행은 지난 8회차까지 판매한 주가연동 예금이
천 300억 원에 이른다고 밝히고
최근의 주가 상승에 힘입어
주가연동예금의 판매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농협은 지난 15일부터
디지털형 ELS 펀드를 새로 내놓았는데,
이 상품은 주가가 하락하지 않으면
수익률 7%를 확정해 주는 것입니다.
금융업계는 최근 정기예금의
실질금리가 마이너스에 이를 만큼
금리가 낮기 때문에
주가연동 금융상품에 예금이 몰리는 현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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