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국제행사를 앞두고
휴게소와
여름철에 많이 유통되는 식품을
판매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집중·지도 단속을 벌입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다중이용시설의 식품조리,
판매업소가 취급하는
유통식품을 수거해 검사하고,
위생 상태와 불법 영업행위를
중점 단속합니다.
대상지역은 유원지나 국도 옆 휴게소,
해수욕장 인근 지역,
유니버시아드 경기장과
연습장 주변입니다.
경상북도는 올 상반기
유통식품 천 200여 건을 검사해
부적합 판정을 받은 20건에 대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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