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전기 모터를 상습적으로 훔쳐온 혐의로
구미시 고아읍에 사는 46살 임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씨는 지난 달 30일
구미시 해평면의 한 전자대리점 앞에서
수리를 위해 쌓아둔
전기 모터 5대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74만원 어치의 전기모터 13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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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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