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고속도로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긴급 공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공사를
일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주와 해인사 나들목 등
혼잡 예상 지역에는
출구 차로를 최대한 개방하는 한편
근무 인원을 늘려
정체를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국도로 우회하는
운전자들의 편의를 위해
우회 안내 입간판 34개를 설치하고
도로정보 안내 전광판을
23곳에 세우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