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김천 새마을금고 속보

입력 2003-07-22 11:00:28 조회수 1

김천 황금동 새마을금고 직원 횡령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김천경찰서는
달아난 직원 가운데 한 명이 자수함에 따라
수사에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김천경찰서는 어제 자수한
김천 황금동 새마을금고
직원 32살 박모 씨를 조사한 결과
대출업무를 하면서
열 두 사람의 이름으로
6억 6천여만 원을 불법으로 대출받아
주식에 투자한 사실을 밝혀 냈습니다.

따라서 경찰은
달아난 상무 안모 씨 등 4명도
비슷한 수법으로 대출받아
주식에 투자한 것으로 보고
이들이 거래했던 증권과 예금계좌에 대해
가압류처분을 해두고 이들을 �고 있습니다.

이들이 횡령한 전체 금액은
당초 예상과 같이 6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연합회는 지난 한 주 동안
90억 원의 예금을 현금으로 지급한데다,
이번 주에도 현금 50억 원을 확보해
예금주들에게 지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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