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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유니버시아드 `극'과 `극'이 뭉친다

입력 2003-07-22 11:19:08 조회수 1

다음 달 열리는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가
민족의 화합과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

민간 차원에서
유니버시아드를 준비 중인 `통일 유니버시아드 시민연대'에는
60여 개의 시민·사회·대학·
여성·환경단체 등이
사상과 이념, 종교를 넘어
참여하고 있습니다.

민족통일 대구시협의회,
세계평화청년연합 등 보수적인 단체와
대구·경북통일연대,
민주주의 민족통일 대구·경북연합 등
진보적인 단체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YWCA, 녹색소비자연대,
자전거타기운동연합 등
중도성향 단체들도 대거 합류했습니다.

또한 한총련과 비한총련 구분없이
대학 총학생회 8곳이 `통일 유니버시아드
대구·경북 대학생 준비위원회'로
뭉쳤습니다.

이들은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원 코리아'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우고
북한 응원단과 함께 공동응원을 펼치는 한편
남북공동문화제 개최도 구상하는 등
대립 구도보다는 화합으로 뭉쳐
대회 성공개최를 도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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