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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밝혀줄 성화가 봉송에 앞서서, 오늘 포항 호미곶에
안치됐습니다.
호미곶 새천년의 불을 2008년 북경
올림픽에서 사용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포항,한기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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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호미곶에 도착한
성화는 포항시장에게 넘겨져, 안치대에
점화됐습니다.
◀SYN▶ (점화 순간 3초간)
1959년 첫 유니버시아드 대회 개최지인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채화된 지 사흘만에
이곳 지구 반대편에 도착한 것입니다.
◀INT▶ 정장식 포항시장
다음달 10일에는 우리 나라 대학의 상징인
서울 성균관에서도 별도의 성화가 채화돼,
호미곶에서 만납니다.
[S/U] 이곳에 안치된 성화는 다음달 17일
성균관 불, 호미곶 새천년의 불과 합화돼
대구 U대회 주경기장까지 봉송될 예정입니다.
행사장에는 관광객들이 비를 맞으며 성화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는 등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INT▶김가영 (포항초등학교 5년)
호미곶에 보관중인 영원의 불은 이어령 전
새천년 준비위원장에 의해 오는 2008년 북경
올림픽에서 그리스 아테네 성화와 합화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어서, 또 한 차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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