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대구유니버시아드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늘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대국민보고회에서
조해녕 대구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장은
이번 대회가 유니버시아드 대회 사상
최대 규모인 171개국이 참여하는
스포츠 문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특히 5백명이 넘는
대규모 북한 선수·응원단이 참가하는 만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북한이 참여함으로써
민족이 화합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배석한 장관들을 통해
대구시가 요청한 북한참가단
지원을 위한 예산을
적극 지원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노대통령은 특히 이번 대회가
대구,경북이 함께 개최해
의미가 크다고 밝히고
범 국민적인 대회로 승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해녕 조직위원장은
오늘 보고회 뒤 열린 오찬 자리에서
노 대통령에게 개·폐회식 입장권을 전달하고
공식 초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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