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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변의 농경지는 해마다 장마철이면
침수피해를 입지만 올해 배정된 예산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대부분 3,4년간 비 피해가 불가피합니다..
이상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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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를 비롯한 낙동강변의 저지대 들판은
낙동강 수위가 올라갈 때마다
수문을 막다보니 침수 피해를 당합니다.
지난 10일과 같이 낙동강 상류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때마다 피해가 발생하지만
배수장을 만드는데 배정된 예산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농업기반공사 구미지사는 도계면 일대
270여 헥타르의 침수피해를 막으려면
130억 원을 들여 5개의 배수장을 지어야 하지만
올해 배정된 예산은 3억여 원에 불과합니다.
상습 침수지대인 생곡과 도계 들의 경우
올해부터 배수장 공사를 시작해도
오는 2006까지 침수피해가 불가피합니다.
태촌과 포평 배수장도 짓고 있지만
역시 2005년이 돼야 완공됩니다.
배수장 공사가 길어지는 이유는
장마철에는 공사를 할 수 없는데다
콘크리트 양생에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예산이 미리 배정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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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섭/농업기반공사 구미지사
[구미지역 낙동강 수위가 빨리 올라가고
침수피해가 해마다 많이 발생해 예산을 집중적으로 배정해 줬으면 합니다.]
현재 가동중인 배수장의 용량도
20년 빈도로 강화했지만, 국지적으로 폭우가 쏟아지기 때문에 양수기의 용량을 보강하는 예산도 지원해야만 낙동강변의 침수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MBC 뉴스 이상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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