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50분 쯤
대구시 북구 복현1동
87살 윤모 씨의 집에서
전기합선 때문으로 보이는 불이 나
이 집에 세들어 사는 51살 하모 씨가
유독가스에 질식해 숨지고
가전제품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6분 만에 꺼졌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