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비중이 높은 학생들이
방학에 들어감에 따라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대구·경북지역 헌혈자는
10만 7천여 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4.7% 감소한 것을 비롯해
최근 5년 사이 9.1% 줄어드는 등
해마다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헌혈자의 절반을 차지하는
대학생과 중·고등학생들의 방학으로
혈액 확보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혈액원은 이에 따라
군 부대와 대기업 등을 순회하는
헌혈행사를 준비하는 등
혈액확보 대책마련에 들어갔습니다.
대구·경북혈액원은
현재 대구지역 3곳과 포항, 안동, 구미에
헌혈의 집을 운영하고 있고
계명대와 영남대, 대구대에
고정 헌혈차를 배치하고
7대의 순회 헌혈차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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