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칠레 자유무역협정의 국회비준을 반대하며 지난 달 20일 농민회가 도로를 막고
상경투쟁을 벌인데 대해
경찰이 사법처리를 강행하자
농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국농민회 영주시 농민회 소속 20여 명은 오늘부터 영주경찰서 앞에서
사무국장 36살 안모 씨에 대한 사법처리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단식과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지난 14일 경산지역 농민 4명을 교통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데 이어
상주와 청송 등 도내 45명의 농민에 대해
같은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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