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수업이 내년 1월초까지 계속되면서
대구지역 고등학교 전형일정이
예년보다 일주일에서 한달까지 늦춰졌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이 발표한
2004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입학전형 일정에 따르면
고입전형을 위한
내신성적 산출 기준일을
12월 10일로 확정했습니다.

입학 원서 교부와 접수시기는
특수목적고와 특성화고는
11월 17일부터 엿새동안,
실업계 고등학교는 12월 15일부터 사흘동안,
일반계 고등학교는 12월 26일부터
엿새 동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