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실업률은
대구는 4.2, 경북은 1.7%로
경북의 실업률이 지난 5월보다
0.1%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의 실업자는 5만 천 명,
실업률은 4.2%로
4월부터 석 달 연속 실업률이 같습니다.
그러나 실업자는 천 명 늘었고
지난 해 6월의 실업률에 비해서는
0.6% 포인트나 높습니다.
경북은
실업자 2만 4천 명, 실업률 1.7%로
실업자는 천 명이 늘어나고
실업률은 0.1% 높아졌지만
지난 해 6월 실업률에 비해서는
0.5% 포인트 낮습니다.
한편 지난 달 전국 평균 실업률은 3.3%로
전달에 비해 0.1% 포인트 높아졌는데
전국 평균 실업률에 비해
대구는 0.9%포인트 높고
경북은 1.6% 포인트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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