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구·경북을 시작으로 신당 투어 나서

입력 2003-07-18 09:57:33 조회수 1

한나라당 탈당 의원 5명으로 구성된 `통합연대'는 오늘
대구와 포항을 잇따라 방문해
지역 각계 인사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대구·경북을 시작으로
신당창당을 위한 발판마련에 나섰습니다.

통합연대는 오늘 대구 프린스 호텔에서
박찬석 전 경북대 총장과
류연창 반부패국민연대 대표 등
지역원로 4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내년 총선은 지역주의와 국민통합,
낡은 정치와 새 정치의
대결이 될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고
정치개혁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또, 신당은 총선을 통해
전국에서 당선자를 내게 될 것이라며
민주당을 `리모델링'한 통합신당에는
합류할 수 없고 노무현 대통령과도
선을 그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통합연대는 다음 달 20일까지
별도의 원내 교섭단체를 구성하고
9월까지 범개혁 단일 정당을 위한 창당준비위원회를 구성한 뒤
11월까지 신당창당을 마무리한다는
일정을 제시하며
대구·경북지역 개혁세력의 결집을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오후에는
포항에서 간담회를 갖는 등
오늘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전국 5대 광역시와 거점도시를 순회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