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경상북도 내
고속도로와 국도, 지방도 확충에
모두 1조 6천 652억 원이 투자됩니다.

고속도로에는 1조 757억 원을 투입해
포항에서 대구간 고속도로와
대구와 부산간 등
모두 7개 노선을 건설합니다.

국도는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되는 곳이 많은데
안동시에서 안동 길안면 구간과
고령읍에서 성주 수륜면간 등
7개 노선이 확장되고
성주읍에서 수륜면,
왜관읍에서 석적면 구간 등
3개 노선은 토지보상을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예산이 부족해
공사기간이 길어졌던
영덕읍에서 병곡 구간 등 42개 노선은
내년에 5천 182억 원이 투자돼
공사가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