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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경주 세계문화엑스포의 최대 관심사인
주제영상 화랑영웅 기파랑 전이 마침내 시사회를 통해 그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 작품은 세계 최고수준의 첨단 영상기법을 동원해, 옛 신라의 모습을 철저한 고증작업을 거쳐 재현했습니다.
장성훈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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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세력이 신비의 피리 만파식적을 빼앗아 가면서, 평온하던 신라는 대혼란에 빠집니다.
화랑 기파랑은 만파식적을 되찾으러 악의 소굴로 들어가 위험에 빠지지만, 자기 몸을 던져 천마로 변한 선화낭자의 도움으로 둘은 만파식적을 구해나와 신라의 평화를 지킵니다.
17분짜리 이 애니메이션은 세계 최초로
디지털 영사기 두 대를 이용해 상영하는
최첨단 3D 입체영상으로, 제작비만 20억원에 이릅니다.
또 세계에서 가장 큰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영상에는 이른바 4D 기법의 실시간 효과까지 가미했습니다.
S/U)이에 따라 관람객들은 화면 상황에 맞는 바람 이나 향기 같은 실시간 효과를 앉은 자리에서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INT▶ 고 욱 총감독
-아주대 정통부 ITRC 교수-
이 작품의 또다른 볼거리는 철저한 고증을
거쳐 재현한 옛 신라의 모습입니다.
황룡사와 불국사를 포함한 옛 신라의
전경을 비롯해 신라인의 의상과 각종 문양이 화면 곳곳에 살아 숨쉽니다.
화랑영웅 기파랑전은 엑스포가 열리는
다음달 13일부터 폐막일까지 72일동안
매일 16회 상영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장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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