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안동삼원)제철만난 인견직

김건엽 기자 입력 2003-07-17 19:23:46 조회수 1

◀ANC▶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냉장고 섬유로
불리는 풍기 인견직이 제철을 만났습니다.

매장마다 상품이 가득하고 인견을 짜는
직물공장도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김건엽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영주시내 한 인견직 전문매장입니다.

외출복에서 아동복,침구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이 매장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더위가 시작되자
매장을 찾는 손님들의 발길이 늘고 있습니다.

◀INT▶ 안은정

천연섬유인 인견직은 땀 흡수력이 뛰어나고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는데다 특유의 시원한
감촉때문에 여름철 인기상품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INT▶ 구자현 사장

수요가 몰리기 시작하면서 인견직을 짜는
직물공장도 함께 바빠졌습니다.

인견직 공장이 몰려 있는 풍기지방산업단지는
밀려드는 주문을 대느라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습니다.

제철을 만나 공장과 매장엔 활기가 넘치지만
인견직은 아직은 여름 한철 장사에 그치고
있습니다.

멋과 실용성을 갖춘 다양한 제품과
세련된 디자인 개발을 위한 노력이
뒷받침돼야 인견직이 섬유 패션산업으로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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