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내년에
낙후된 23개 지구의 도로사업에
모두 262억 원을 투자합니다.
개발촉진지구 도로사업으로
문경 구랑에서 진남간 3.6km 등 4개 노선은 내년에 개통할 예정이고,
안동 용계에서 임하댐간 9.5km 등
11개 사업은 공사를 계속합니다.
또 안동댐 순환도로와
의성 금성지역간 도로 등 8개 사업은
공사를 새로 시작하거나
용지보상을 추진합니다.
경상북도는
96년부터 올해까지 845억 원으로
낙후된 도내 북부
9개 시·군 31개 지구에서
도로 확·포장 사업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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