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기업 기부문화 활성화

입력 2003-07-16 17:28:21 조회수 1

◀ANC▶
국내 제1의 기업인 삼성의 이건희 회장이
기업의 '사회기여'를 강조해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만,
최근 대구지역에도 기업의 기부문화가
조금씩 싹트고 있습니다.

대구시도 기업의 기부를
적극 이끌어낸다는 방침이지만,
그러나 아직은 미흡한 수준입니다.

김환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달서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월광수변공원,
최근에 가동되기 시작한
국내에서 가장 큰 이색 분수가
볼거리를 더해 주고 있습니다.

지역의 한 건설투자회사가
10억 원을 들여 설치해
달서구에 기부했습니다.

◀INT▶금종대/(주)연우 상무
[기업이 이윤추구만 할게 아니라 지역민과 공존한다는 차원에서 이윤의 일부분을 사회환원하기 위해 분수대를 기증했다]

대구유니버시아드대회를 앞두고
다음 달 문을 열 대구오페라하우스,
지방에서는 유일한 오페라전용시설로
500억 원이라는 많은 돈이 투자됐습니다.

삼성이 건립해
대구시에 기부채납했습니다.

대구시는 기업의 지역사회 기여를
보다 적극적으로 끌어낸다는 방침입니다.

◀INT▶배영철/대구시 투자통상과장
[향후 공공시설을 기부하는 기업이나 개인의 이름을 붙여준다든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드려는 것도 기업의 기부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두류야외음악당은
코오롱 야외음악당으로 명칭을 바꿨고,
삼성이 기부한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주변 도로이름은
제일모직로로 명명했습니다.

s/u ]대구시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와 기업의 지역사회 기여가
어떻게 조화를 이뤄갈 지
지켜 볼 대목입니다.

mbc뉴스 김환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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