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
제2차 상임위원회가
오늘 저녁 대구전시컨벤션선터에서 열려
올해 대구사랑운동과
유니버시아드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조해녕 대구시장과 강황 시의회 의장,
지역 상공인 등 상임위원이 참석한
오늘 회의에서는 지하철 사고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새롭게 하기 위해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또 담장허물기 시민운동과
알뜰장터 운영, 이웃사랑창구 운영,
자연복원 운동 등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여러 운동 추진상황을 중간 점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