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참사 현장을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결심 공판에서 증인으로 나온
윤석기 희생자 대책위원장이
변호인의 자질을 거론하며
재판부를 불신하는 투의 진술을 하자
재판부가 불쾌한 반응을 보였는데....
재판을 이끌고 있는 대구지방법원 제12형사부
이필곤 부장판사
"증인은 지금 재판부를 협박하는 겁니까?
증인이 유족들을 위해 지금까지 활동한 것이 가상해 진술 기회를 준 것인데 미리 결과를 예단해서 법정이 어떠니,변호인이 어떠니 하며 비난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입니다."이러면서 일침을 놓았어요.
네에, 재판부의 법률적 판단에
그 누구도 영향을 끼칠수 없다는 단호한 입장 표명이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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