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전쟁과 사스 영향으로 줄었던
대구 공항 국제노선이
유니버시아드를 앞두고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대구공항의 국제노선은 한 때
2개 노선 주 4회 운항으로 줄었다가 유니버시아드를 앞두고
6개 노선 주 19회 운항으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또 오는 10월부터는 필리핀항공이
대구-마닐라간 정기 전세기를
주 2회 취항할 예정입니다.

대구공항의 국제노선은
이라크 전쟁 전에는
6개 노선 주 20회 운항 스케줄로
운영됐습니다.